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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새 사육

은조부화기 | 조회 6906

※ 원앙새(Mandarin Duck)

 

1. 사육의 유래

 

원앙새는 약 2,000년 전부터 중국에서 처음 사육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앙새는 옛날 왕가나 귀족들의 저택 정원에 연못이 있을 때에는 빼놓을 수 없는 고귀한 관상조류로서 암석, 수목, 폭포, 분수 등과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같은 세계를 만든다. 또한, 부부간의 금슬이 좋을 것을 일컬어 원앙부부라고 할 만큼 일반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원앙새를 직접 본 사람은 드물 정도로 희귀한 조류중 하나다.

그러나 이새는 사육의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사육방법만 잘 터득하면 번식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원앙새 사육을 전문으로 하는 사육자가 몇 명 있으나 사육숫자는 소량이다.

 

2. 분포 및 특성

 

원앙새는 중국의 동북부, 한국, 일본, 분포되어 있으며, 주로 심산유곡의 호수나 연못, 개울 등에서 살고 번식도 이곳에서 하지만 추운 겨울철이 되면 중국의 남부, 대만, 일본의 남부 지방으로 이동하여 월동 한다.

이 새는 수십 혹은 수백 마리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지만 성조가 되면 정해진 암놈과 수놈만이 짝을 이루어 보금자리를 꾸미는 습성이 있으며, 암놈이 알을 품는 약 1개월 동안 수놈은 둥지 밖에서 지낸다.

원앙새는 나무 위에 사는 오리류의 일종으로 나뭇가지에 잘 앉고 물속에도 들어가지만 깊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아 새는 체구에 비해 눈이 크므로 희미한 곳에서도 물건을 잘 볼 수가 있는데 야생에서는 높은 산속에서 살기 때문에 매 등 운 새를 피하느라고 주로 밤에 활동하며 먹이를 구한다.

먹이는 잦솔 방울씨 등 딱딱한 과실을 즐겨 먹으며 굳은 과실을 물에 추겨서 먹는 습성이 잇고 그 밖에 잡초의 열매, 담수조류, 수서곤충을 먹는다.

둥우리는 물가 있는 큰나무 위 5~10m높이에 구멍을 파서 만들고 그 밑바닥에는 마른잎이나 갈대를 물어다가 접시 모양으로 엮은 위에 자기의 가슴이나 배의 솜털을 뽑아서 푹신하게 해놓고 산란한다.

 

3. 암수 감별

 

원앙새의 암수 감별은 수놈은 머리 위에 우관이 있고 깃털의 색깔이 아름답지만 암놈은 우관도 없고 전체가 다색이 대부분으로 아주 구별이 쉽다. , 수컷은 머리 꼭대기의 화려한 우관이 돋보이며 홍색의 부리와 조화를 이루어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 , 우관은 이마 부분이 금청록색, 머리 위는 적갈색, 후두부는 암록색이다. 눈은 몸에 비해서 크고 그 둘레에는 흰 띠를 두른 귀여운 모습이며, 가슴은 암적색으로 옆으로 두 줄의 흰띠가 세로로 쳐저 있고 파상무늬로 된 황록갈색의 겨드랑이 깃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배는 백색, 다리는 담적색이며, 발굽에는 검은복막이 있고 3열의 풍절우 중 하나가 바깥쪽으로 굽어져 마치 은행나무 잎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깃털이 수컷의 생식과 관계가 있어 6월초에 탈락될 때에는 수컷의 성욕이 현저히 감퇴되고 이어서 다른 장식털도 차례로 탈락해서 7월초에는 여름깃으로 대부분 바뀌고 암컷의 털빛과 거의 비슷하지만 부리는 암홍색으로 암컷의 회홍색과 구별된다. 이후8월 하순경이 되면 머리에서부터 새로운 날개깃으로 바뀌면서 은행나무잎 모양의 깃털이 보이기 시작하고 9월 하순에는 화려한 겨울깃이 완성되어 수컷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는 달리 암컷은 일년 중 날개의 깃털 색깔이 변하지 않고 우관도 없으며, 몸 전체가 다색에 올리브그린 색깔을 엷게 띄고 있다. 그리고 가슴에서 배까지 장밋빛의 무수한 반점이 있으며, 배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반점이 커진다. 또한, 배 부분은 순백색이고 눈에는 가느다란 흰줄이 그어져 있다.

원앙새의 부리는 옆 가장자리가 마치 톱니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물속에서 먹이를 구해 먹을 때 물만을 걸러서 양옆으로 내뽐기 좋도록 되어 있다.

 

4. 사육 방법

 

1) 사육시설

사육장은 다소 넓은 곳이 바람직하지만 좁은 장소에서도 사육이 가능하다.

사육장은 철망으로 폭 1m, 길이 3m, 높이 1.5m가 되도록 만들고 길이 3m중 절반은 연목으로 나머지는 언덕이 되게 한다. 안에는 적당한 횟대를 만들어 주고 상자둥우리는 천장 가까이에 달아주는 것이 좋다. 사육장 바닥은 쥐나 뱀등의 침입을 방지 하기위하여 시멘트를 바르고 지붕은 1/3정도만 덮어주어 절반 이상은 노천이 되게 해준다. 또한 사육장 바깥 주변에는 나무를 심어서 여름철에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도록 한다.

원앙새는 추위나 더위에 강한 편이므로 사육시설에 지나치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고 주의에 개나 고양이 등이 접근하여 놀라지 않도록 하여야 되며, 암수가 짝을 엄격히 지키는 습성이 있으므로 한 새장에 여러 마리를 키운다면 번식을 기대하기 어렵다.

 

2) 둥우리

둥우리는 원통형으로 비교적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하수도관이나 통나무에 구멍을 뚫어서 사용해도무관하다.

둥우리 위치는 사육장 내 좌측이나 우측 천장 가까이에 달아준다. 설치 할 때에 상자 내부에 지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출입구를 북쪽으로 향하게 하고 마른 풀잎이나 짚으로 깃풀을 만들어 밑바닥에 깔아주면 암놈은 이를 소재로 하여 접시 모양의 자리를 만들며, 번식기에는 자신의 가슴털을 뽑아 푹신하게 한 뒤 산란한다.

 

3) 사 료

먹이는 식물성 사료가 주식으로 피, 수수, , 싸래기, 쌀겨, , 옥수수, 밀기울 등이며, 이중 수수와 청색 옥수수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쌀겨는 지방분이 많다.

원앙새는 피가 40% 포함된 피 중심의 사료가 적당하며, 여기에 청채(배추 또는 양배추)와 담수 조류, 어분 10%에 민물새우를 추가시키면 더욱 좋다. 또한 잠자리의 애벌레와 같은 수서곤충류도 좋으며, 칼슘분이 풍부한 볼레가루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모이를 줄 때에는 물에 적셔 주는 것이 좋으나 여름철에는 부패되기 쉬우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5. 번 식

 

1) 교미

번식기는 4~7월이므로 2월에 들어서면 둥우리를 깨끗이 청소한 후 깃풀을 깔아준다. 3월 하순경에는 덕또는 비둘기알 2개 정도를 의란으로 넣어주어 산란을 유도하도록 한다.(산란을 시작하면 의란을 꺼낸다.

4월에 들어서면 수놈은 심하게 암놈을 쫓아다니게 되고 암놈은 수놈의 요구에 으하거나 피하게 되는데 비교적 간단히 교미에 은하면 산란할 때가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 교미할 때에는 암놈이 수놈을 유린해서 자기등 위에 수놈을 태운 후 교미는 수중에서 행하므로 연못이 없으면 곤란하다. 교미가 끝난 직후 암놈은 머리를 여러번 물속에 넣었다가 빼었다 하며 심한 수욕을 하는 버릇이 있다.

 

2) 산란과 포란

야생에서 포획한 원앙새라도 3년만 사육하면 산란하고 매년 산란과 육추를 반복한다. 산란은 격일마다 1개씩 낳으며, 2일을 걸러서 낳기도 한다. 산란시간은 아침9~10시쯤이고 이 때 암놈은 30~1시간가량 둥우리 속에 머물고 산란이 끝나면 밖으로 나온다.

원앙새는 1회의 산란 기간에 5~10개의 알을 낳으며 포란은 산란이 모두 끝난 후에 시작한다.

원앙새의 체구는 닭의 1/3 안되지만 알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크며, 꿩이나 비둘기알과 비교해 보면 두배 가량 된다. 또한 알 껍질은 연한 다색을 띈 백색으로 엷고 투명하므로 검란이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물새류의 알은 몸집에 비해 큰 편이다.

원앙새를 많이 번식시키기 위해 낳은 알을 전부 들어내고 나서 1주일가량 지나면 다시 산란을 시작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조류에서 볼 수 있는 보충산란성에 기인한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낳은 알을 계속해서 꺼내면 포란과 육추의 습성이 없어지게 되고 모체의 건강도 약해져 낙조의 위험이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원앙새는 번식기가 아닌 평상시에는 암수가 함께 둥우리 속에 들어가서 생활을 하지만 포란이 시작되면 수놈은 절대로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보금자리를 만드는 일이나 포란, 육추를 전부 암놈이 맡아서 하며 수놈은 둥우리 밖에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한 경계를 한다. 암놈은 알을 모두 낳은 후에 포란을 시작하는데 산란 기산 중에는 출입을 할 때 알을 깨드리지 않기 위하여 낳은 알을 전부 둥우리 구석에 모아두었다가 포란이 시작되면 중앙으로 가져와서 품는다. 또한 암놈이 보금자리를 만들 때 가슴과 배의 솜털을 뽑아서 까는데 이는 알을 보호할 목적도 있지만 알을 품을 때 자기의 체온이 알에 잘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암놈은 포란이 시작되면 최초의 하루나 이틀간은 안정이 되지 않아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밖으로 출입을 하지만 3일째부터는 열심히 품기 시작한다. 이 후에는 모이를 먹거나 배변 또는 운동을 위해서 하루 2~3회 외출을 하며, 그 시간은 주로 이른 아침이아 저녁때이다. 그러나 수놈은 처음 2~3일간은 암놈을 불러내려고 삑삑소리를 지르며 둥우리 주의를 배회하지만 3일째가 되면 단념하고 조용해진다.

야생 원앙새의 통나무 구멍 속은 상당히 높은 습도가 예상되므로 포란 중에는 높은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육 추

포란 후 28일 지나면 수놈이 둥우리 입구를 오가면서 안을 자주 살피며 암놈이 모이를 먹으려 밖으로 나오면 수놈은 이 틈을 이용해 둥우리 속에 들어가 알을 살펴본 뒤 곧바로 나온다. 이 후 30일째가 되면 부화가 시작되는데 부화된 것을 알려면 둥우리 가까이에 귀를 대보아 삑삑하고 조그만 소리가 들린다면 귀여운 새 생명이 탄생한 것이다.

이때 수놈은 둥우리 입구에서 안을 열심히 들여다 볼 뿐 들어가지는 못한다. 갓 태어난 새끼는 따뜻한 어미품속에서 보온을 유지하며 둥우리를 떠날 채비를 서서히 갖춘다.

원앙 새끼는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생후30시간이 지나면 둥우리 밖으로 나온다. 이 때 둥우리 입구에 어미가 올라와 바깥의 상태를 살피고 위험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밑으로 뛰어내리면 새끼들도 그 뒤를 따라 두 날개를 펴고 차례로 뛰어내리지만 아래가 수면이든 지면이든 다치지 않는다. 이어서 어미가 연못으로 들어가면 새끼들도 일렬로 따라 들어가 헤엄을 치는데 이때의 풍경이야말로 한폭이 그림을 보는 듯하여 원앙새를 사육한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가슴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갓 태어난 원앙 새끼의 모습은 등이 엷은 다색의 솜털로 덮혀 있으며, 날개 부위에 황갈색의 무늬가 있고 부리는 연한 회색, 그 끝은 등황색으로 붉은 빛이 눈에 잘 띈다. 이 붉은빛을 인식반이라고 하며, 어미가 자기 새끼를 구별하는 표시 역할을 한다. 또한 눈은 검고 목, 가슴, 배는 약간 진한 황색이지만 배로부터 꼬리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색이 점점 흐려져 백색으로 보인다. 발가락사이에는 복막이 있고 끝에 발톱이 나 있다. 날개의 길이는 3cm정도로 공중을 날아다니지는 못하나 그 외의 동작은 어미새와 거의 비슷하게 행동한다. 그러나 둥우리의 위가 높기 때문에

날아 들어갈 수 없으므로 철망으로 비스듬하게 사다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새끼들은 생후4일까지는 낮에도 여러 차례 어미의 품속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며, 5일이 지나면 잘 들어가지 않고 밤에는 상당히 오랜 기간을 어미가 품어준다.

수놈은 새끼가 갓 태어나서 둥우리 밖으로 나오면 새기를 미워하여 공격을 하는데 이때 암놈이 화가 나서 수놈을 새끼를 가까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멀리 쫓아버린다. 이 때문에 수놈은 모이도 얻어먹기 어려우므로 당분간 분리시키는 것이 좋다.

암수가 서로 심하게 싸우지 않을 경우에는 부화 뒤 10일 가량 지나면 수놈도 새끼를 괴롭히지 않고 사이좋게 연못 속을 헤엄치며, 20일경부터는 밤에 수놈이 새끼들을 품어준다. 이렇게 되면 암놈이 수놈을 질투하는 현상을 보이나 별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양친의 보살핌 속에서 새끼들은 성장한다.

 

4) 사 료

어미 원앙새의 사료에 관해서는 앞에서 설명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새끼의 먹이에 대하여 알아본다.

새끼는 생후 48시간이 지나야 먹이를 먹기 시작하므로 좁쌀과 병아리용 배합사료를 물에 불렸다가 얕은 그릇에 담아주면 어미새가 먹는 것을 보고 따라 먹게 된다. 3일째부터는 야채를 가늘게 썰어서 섞어 주는 것이 좋다.

야생에서는 새끼를 목조와 수서곤충으로 기르고 있으므로 4~5일경부터는 어분을 약간 섞어주고 이와 곁들어 쌀겨로 지붕분을 보충해 준다. 또한, 보레가루와 깨끗한 모래도 별도의 그릇에 담아 놓는다.

10일째부터는 어미용 모이를 조금씩 섞어먹이기 시작하고 차츰 양을 늘려서 1개월 후에는 어미용 사료만으로 기르도록 한다. 그리고 새끼의 모이에 오레오마이신(Aureomycin)과 비타민 b12를 주제로 한 성장촉진체를 미량 섞어 먹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6. 인공 부화법

 

조류사육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인공부화에 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 방법을 남한이 사용하고 있다. 원앙새도 인공 부화로 번식능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설명한다.

원앙새를 포함한 물새류의 알은 대체로 꿩류의 알보다 높은 습도하에서 따뜻하게 보온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부화기내의 온도가 39.4, 습도는 75%이상을 항상 유지해야 하며, 첫 번째 검란은 알을 부화기에 넣은 뒤 7일이 경과되면 실시한다.

검란 요령은 <검란기 사용 방법 참조>

 

- 7일째

알의 내부에 가느다란 핏줄이 방사성으로 많이 퍼져 잇는데 이것은 씨눈이 성장 중이 있으므로 유정이며, 그렇지 않은 것은 무정란 가능성이 크다.

 

- 17~18일째(두 번째 검란)

유정랑 일 때에는 내부에 새끼의 몸집일부가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가지도 처음과 똑같이 변화가 없는 알은 부화되지 않는다.

 

- 30일째

새끼가 태어나지만 1~2일 늦거나 빠를 때도 있으며, 갓 부화 된 새끼는 30시간정도 부화기 안에 그대로 둔다.

생후 2일째가 되면 낮에는 연못가에 내놓아 놀게 하고 모이도 얕은 그릇에 담아새끼가 먹기 좋은 곳에 놓아준다. 그리고 적외선 램프가 달린 육추상자에 넣어서 35의 온도로 보온해준다.<육추과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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